세례 요한

세례 요한은 누구였나?

요한복음 1장 성경공부
요한복음 1:14-18 육신이 되신 말씀

요한복음 1:19-28 세례 요한

요한복음 1:29-34 하나님의 어린 양
요한복음 1:19  19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의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요한에게 보내 “당신은 누구요?”라고 물었을 때 요한이 이렇게 증언했다.

“요한”(요한복음 1:19)이 누구입니까?
세례 요한입니다. 이 복음서를 쓴 요한은 다른 요한에 대해서 쓰고 있습니다.

그러면 세례 요한은 누구입니까?
세례 요한은 사카리아라는 제사장과 그의 아내 엘리자베스 사이에서 태어난 선지자입니다: 그러나 천사는 그에게 이렇게 말했다. “사카리아야, 두려워하지 말아라. 네 기도를 들으셨다. 네 아내 엘리자베스가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의 이름을 ‘요한’ 이라고 불러라”(누가복음 1:13).

요한은 왜 “세례 요한”이라고 불립니까?
그가 사람들에게 세례를 주고 있었고 그것 때문에 유대인 지도자(“유대인”)들이 그를 조사해 보기 위해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요한복음 1:19)을 보냈던 것입니다.

요한복음 1:20-22  20 그는 숨기지 않고 고백하기를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다”라고 고백했다. 21 그들은 그에게 “그러면 뭐, 당신이 엘리야요?”라고 물었을 때 그가 “아니오”라고 말했다. “당신이 그 선지자요?” “아니오”라고 그가 대답했다. 22 그러므로 그들은 그에게 말하기를 “당신이 누구란 말이오? 우리를 보낸 사람들에게 우리가 대답할 수 있게 당신은 자신에 대해서 무슨 말을 하겠소?”

그들은 왜 세례 요한에게 “엘리야”인지 “그 선지자”인지를 물었습니까?
유대인들은 구약에서 예언 된 세 사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A) 히브리어로는 “메시아”이고 신약이 쓰여진 그리스어로는 “그리스도”(요한복음 1:20)인 기름 부음받은 자(구세주); (B) 메시야 / 그리스도 직전에 올 선지자 엘리야 (“보라, 나는 여호와의 위대하고 무서운 날이 오기 전에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낼 것이다” - 말라기 4:5); 그리고 (C) 그 “선지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 중, 네 형제 중에서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너를 위하여 일으키 세우실 것이니 너희는 그를 들을지니라”(신명기 18:15). 세례 요한이 자기는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말했기 때문에 그러면 남은 두사람 중 한 사람인지를 그들이 물어 보는 것입니다.

“나와 같은 선지자”(신명기 18:15)가 누구입니까?
하나님께서 모세를 사용하셔서 유대인들을 이집트의 노예 생활에서 구출하셨습니다. 모세는 그들을 죄의 노예 생활에서 구출하실 분에 대해서 예언하고있었습니다.

요한복음 1:23  23 “나는 선지자 이사야가 말한 것처럼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목소리다”라고 그는 말했다.

세례 요한은 위에 무슨 말을 하고있습니까?
그는 이렇게 예언한 이사야를 언급하여 대답하고 있습니다: “위로받아라. 내 백성들아 위로받아라”라고 너희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예루살렘에게 부드럽게 말하고 그에게 그의 전쟁이 끝났으며 그는 그의 모든 죄 때문에 여호와의 손에서 두 배로 받았슴으로 그의 죄가 용서되었다고 선포해라.”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음성: “여호와를 위하여 길을 준비하라. 우리 하나님을 위하여 사막에서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이사야 40:1-3).

이 선포의 맥락은 무엇입니까?
이사야서는 바빌론에 유배 되었다가 약속의 땅으로 돌아오는 유대인들을 위해 쓰여졌습니다. 이사야서의 첫 39장은 하나님의 심판을 강조합니다. 이사야서 40장에서 인용된 위 구절은 하나님께서 주실 위로로의 이동을 표시하고 인류가 아버지 하나님께 돌아올 수 있는 길이 되어주시는 예수님의 역할을 암시합니다.

그러면 세례 요한은 자신에 대해서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까?
오늘날 대통령 차량을 앞지르는 오토바이 경찰처럼 고대에 왕이 행차할 때는 전령이 앞서 달려가서 길을 비우고 다가오는 왕을 맞이할수 있게 사람들을 준비시켰습니다. 세례 요한은 자신을 다가오시는 “주”(요한 복음 1:23)님의 전령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세례 요한에게 주신 그가 태어나기도 전에 천사가 그의 아버지에게 발표한 그의 사명입니다: “그는 엘리야의 정신과 능력으로 그분을 앞서 가서 ‘아버지들의 마음을 자녀들에게 돌아서게 하고' 불순종하는 사람들을 의로운 사람들의 지혜로, 주님을 위해 준비된 백성을 준비시킬 것이다”(누가복음 1:17).

요한복음 1:24-27  24 보내진 사람들은 바리새인들에게서 온 사람들이었다. 25 그들이 그에게 “당신은 그리스도도 아니고 엘리야도, 그 선지자도 아니면서 왜 세례를 주시오?” 하고 물었다. 26 요한은 그들에게 대답했다. “나는 물로 세례를 주지만 너희들 가운데 너희가 알지 못하는 한 분이 서 계신다. 27 그분은 내 뒤에 오시는데 나보다 지위가 높으신 분 이시다. 나는 그분의 샌달 끈을 풀어드릴 자격도 없다.”

“바리새인들”(요한복음 1:24)이 누구입니까?
바리새인들 참조.

세례 요한이 “샌들 끈”(요한복음 1:27)에 대해서 무슨 말을 하는 겁니까?
그 당시에 길은 동물의 배설물이 흩어져있는 흙길 뿐이엇으며 신발은 보잘것 없는 샌들이었습니다. 사람들의 발이 흙과 배설물을 걷다가 하도 더러워져서 다른 사람의 발을 씻어주는 일은 제일 하급 노예만 수행해야하는 아주 낮은 일이었습니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과 비교했을때 자기는 하도 낮아서 예수님의 발 씻는 노예가 되기에도 합당하지 않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28  28 이 일들은 요한이 세례를 주던 요단 건너편 베다바라에서 일어난 일들이다.

“베다바라”와 “요단”(요한복음  1:28)은 무엇이며 어디에 있습니까?
요단은 이스라엘 동부 국경을 따라 흐르는 강이고 베다바라는 이 요단강 건너편(동쪽)에있는 세례 장소였습니다.

세례 요한은 하나님의 전령으로 섬기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당신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하나님을 섬기는 사명은 무엇입니까?
 

그 사명을 살고 있습니까? 아니라면 왜 아닙니까?
 

그 사명을 살고 있다면 세례 요한이 가졌던 자신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당신도 유지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