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들이 18절에 한 말의 묘한 점이 무엇입니까?
그들은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고 단순히 그일을 행할수 있는 권위를 증명해 달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어떻게 대답하셨습니까?
“이 성전을 헐어라. 내가 사흘 만에 일으켜 세울것이다” (요한복음 2:19).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이 성전을 헐어라”라는 말씀을 어떻게 오해했습니까?
헤롯 왕 때부터 46년이나 걸려서 지은 예루살렘의 두 번째 성전을 헐어라 (첫 번째 성전은 바빌론 군대가 기원전 586년에 헐어버렸습니다).
예수님의 “이 성전을 헐어라”라는 말씀이 무슨 뜻이었습니까?
나를
십자가에 못 박아라. 그러면 죽은지 사흘 만에 내가 부활 할 것이다. 예수님의 부활이 그분의 권위는 물론 그분의 정체성을
증명할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라는 결정적인 증거는
그분의 부활입니다. 그분께서 부활하지 않으셨다면 기독교는 아주 큰 시간 낭비였을 것입니다:
만일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지 않으셨다면 우리의 설교도 헛된 것이고 너희의 믿음도 헛된
것이다...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지 않으면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고린도전서 15:14, 32).
예수님께서 이 축제에서 결국 기적을 행하셨습니까?
요한복음 2:23에 적혀있는 것처럼, 예. 그러나 그분께서 선택하신 시간과 장소에서 행하셨습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의 이름을 믿었는데 왜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그들에게 의탁하지 않으셨습니까?
그들은 그분의 이름을 병을 치유하고 다른 기적들을 행하는 사람의 이름으로 믿었지만 그러한 기적들을 그분이 하나님이신 표적으로는 보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기적만 원하고 믿는 사람들은 그분 자체를 진심으로 믿지 않을 것임을 아셨습니다.
이것이 오늘은 어떻게 다른가요?
다르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소원을 들어주는 요술램프의 요정을 찾는 사람들을 원치 않으십니다. 예수님을 진심으로 따르는 사람들은
그분이 우리의 창조주이신 것을 믿고 그분과 깊은 개인적 관계를 원하며 우리에게 무엇을 더 해 주실것보다는 이천년 전에 이미
우리에게 주신것 때문에 그분을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예수님을 따르거나 예수님께 호기심을 갖는 이유는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