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나엘

나다나엘이 왜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올 수 있겠어?”(요한복음 1:46)라고 했습니까?
나사렛에 로마군 부대가 주둔하고 있었습니다. 로마 병사들과 거래해서 돈을 버는 유대인 남자들은 반역자들로 여겨졌고 로마 병사들과 거래해서 돈을 버는 유대인 여자들은 그것보다 더 나쁘게 여겨졌었습니다.

나다나엘이 그것을 어떻게 알고 있었을까요?
이 나다나엘이 요한복음 21:2에 언급 된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자기가 사는 가나에서 남서쪽으로 6킬로미터 밖에 떨어지지 않은 나사렛에 대해서 그가 잘 알고 있었겠지요. 그리고 위의 구절은 예수님께서 자기 사도들이 될 사람들을 만나시는 것을 묘사하고 있고 요한복음 21:2에 나다나엘 직전에 언급 된 두 사람과 나다나엘 직후에 언급 된 두 사람 모두가 예수님의 사도들이기 때문에 나다나엘도 예수님의 열두 사도 중 한 사람이었을 확률도 높습니다. 그렇다면 “나다나엘”이 이름이고 “바돌로매”가 이 사람의 성 입니다. 히브리어로 "바돌로매"는 돌로매의 아들("바")이라는 말이지요. 성경은 바돌로매 나다나엘과 사도 빌립을 자주 함께 언급합니다 (유다 참조).

빌립이 말해준 것에 대한 나다나엘의 첫 반응의 근거가 뭐였습니까?
나사렛의 모든 사람들에 대한 그의 편견으로부터 나온 반응이었습니다.

빌립이 그에게 어떻게 대답했습니까?
예수님을 직접 “와서 봐”(요한복음 1:46)라고 그에게 조언했습니다.

그의 조언이 오늘날 어떻게 적용됩니까?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 대부분의 불신도 편견에 근거합니다. 그들은 성경을 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을 지는 모르지만 그들 자신이 예수님에 대한 증거가 들어있는 성경을 직접 파본적은 없습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와서 봐”라는 초대는 오늘날에도 적용됩니다.

예수님께서 나다나엘의 어떤 장점을 칭찬하셨습니까?
정직함: “보라, 참으로 거짓이없는 이스라엘 사람”(요한복음 1:47)이라고 칭찬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다른 사람들의 또 어떤 장점을 칭찬하셨습니까?
그분에 대한 믿음: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셨을 때 한 백부장이 그분께 와서 간구하였다. “주님, 제 하인이 몸이 마비되어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내가 가서 고쳐 주겠다” 하시자 백부장이 이렇게 대답하여 말했다. “주님, 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들어오시게 할 만한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나으라는 말씀 한마디만 해 주십시오. 그러면 제 하인이 나을 것입니다. 저도 윗사람을 모시고 있고 제 아래에도 부하들이 있어서 제가 한명에게 ‘가라’하면 가고 다른 한명에게 ‘오라’하면 오고 제 하인에게 ‘이것을 하라’하면 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기이히 여기셔서 따라오는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진실로 말하는데 이스라엘에서도 이렇게 큰 믿음을 찾지 못하였다” (마태복음 8:5-10), 희생적인 섬김(감송 참조), 등.

예수님께서 사람들의 개인적인 부나 신체적 아름다움을 칭찬하신 적이 한번이라도 있습니까?
없습니다.

사람들의 좋은 집, 좋은 차, 좋은 옷은?
 

당신은 사람들의 어떤 면을 보고 그들을 평가합니까?
 

“인자”(요한복음 1:51)가 누구입니까?
인자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