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장 성경공부

온라인 창세기 1장 성경공부

창세기 1장 성경공부

창세기 1:1  1 태초에 하나님께서 하늘들과 지구을 창조하셨다.

“태초에”창세기 1:1) 누가 이미 존재하고 계셨습니까?
“하나님”(창세기 1:1). 그리고 “창조”(창세기 1:1)로 번역된 히브리어 원어 단수 동사 בָּרָ֣א(바라)와 “하나님”으로 번역된 남성 복수 명사인 אֱלֹהִים(엘로힘)의 결합은 성부 성자 성령 (창세기 1:2 아래) 삼위 일체이신 하나님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무엇을 창조하셨습니까?
“지구”(창세기 1:1)와 우주의 나머지 부분들을 말하는 “하늘들”(히브리어 원어 명사인 הַשָּׁמַ֖יִם(하사마임)은 복수입니다)을 만드실 모든 재료를 창조하셨습니다.

창세기 1:2  2 지구는 아무 형태없이 텅 비어있엇고 흑암은 깊음 위에 있었으며 하나님의 영은 수면위를 운행하고 계셨다.

하나님께서 만드시기 전에 지구는 어땠습니까?
“흑암”속에 “아무 형태없이 텅 비어있엇고... 수”(창세기 1:2), 즉 물이 있었습니다.

창세기 1:3-5  3 그때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 하고 말씀하시자 빛이 나타났다. 4 그 빛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다. 하나님께서 빛과 어두움을 나누셔서 5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부르셨다.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것이 첫째 날이었다.

하나님께서 첫째 날에 무엇을 창조하셨습니까?
“빛”(창세기 1:3).

창세기 1:6-8  6 하나님께서 “물 가운데 창공이 생겨 물과 물이 나누어져라” 하고 말씀하셨다. 7 하나님께서 이렇게 창공을 만드셔서 창공 아래의 물과 창공 위의 물로 나누셨고 그대로 되었다. 8 하나님께서 그 창공을 하늘이라고 부르셨다.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것이 둘째 날이었다.

하나님께서 둘째 날에 무엇을 창조하셨습니까?
“창공”(창세기 1:6) - 즉, “하늘”(창세기 1:8) - 과 “창공 아래의 물과 창공 위의 물”(창세기 1:7) - 즉, 구름과 지구 표면에 있는 물.

창세기 1:9-13  9 하나님께서 “하늘 아래 있는 물은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고 말씀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10 하나님께서 뭍을 땅이라 부르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고 부르셨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다. 11 하나님께서 “땅은 풀과 씨 맺는 식물과 씨 가진 열매 맺는 과일 나무를 그 종류대로 내어라” 하고 말씀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12 그래서 땅은 풀과 씨 맺는 식물과 씨 가진 열매 맺는 과일 나무를 그 종류대로 내니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다. 13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것이 세째 날이었다.

하나님께서 세째 날에 무엇을 창조하셨습니까?
“땅”(창세기 1:10)과 그 위에 자라는 식물들.

창세기 1:14-19  14 하나님께서 “하늘에 광체가 나타나 낮과 밤을 나누고 날과 해와 계절을 구분하며 15 하늘에서 땅을 비추어라" 하고 말씀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16 하나님께서 두 개의 큰 광체를 만드셔서 큰 광체로 낮을 지배하게 하시고 작은 광체로 밤을 지배하게 하셨으며 별들도 만드셨다. 17 하나님께서는 그 광체들을 하늘에 두셔서 땅을 비추게 하시고, 18 밤과 낮을 지배하게 하시며 빛과 어두움을 구분하게 하셨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다. 19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것이 네째 날이었다.

하나님께서 네째 날에 무엇을 창조하셨습니까?
해와 달과 별들: “하나님께서 두 개의 큰 광체를 만드셔서 큰 광체로 낮을 지배하게 하시고 작은 광체로 밤을 지배하게 하셨으며 별들도 만드셨다”(창세기 1:16).

창세기 1:20-23  20 하나님께서 “물에는 생물이 번성하고 땅 위 하늘의 창공에는 새가 날으라” 하고 말씀하셨다. 21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거대한 바다 생물과 물에서 움직이며 번성하는 갖가지 생물을 그 종류대로, 그리고 날개 달린 온갖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셨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다. 22 하나님께서 이것들을 축복하시며 “생육하고 번성하라. 바다물을 채우고 새들도 번성하여 땅을 채워라” 하고 말씀하셨다. 23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것이 다섯째 날이었다.

하나님께서 다섯째 날에 무엇을 창조하셨습니까?
“바다 생물”(창세기 1:21)과 하늘을 나는 “새”(창세기 1:20).

창세기 1:24-31  24 하나님께서 “땅은 온갖 생물을 그 종류대로, 곧 가축과 땅에 기어다니는 것들과 들짐승을 그 종류대로 내어라” 하고 말씀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25 이렇게 하나님께서 들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어다니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만드셨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다. 26 그러고서 하나님께서 “우리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습을 닮은 사람을 만들어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어다니는 모든 생물을 지배하게 하자”라고 말씀하시고 27 하나님께서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 28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축복하시며 “많은 자녀를 낳고 번성하라. 땅을 가득 채우고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지배하라. 29 내가 온 땅의 씨 맺는 식물과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었으니 그것이 너희 양식이 될 것이다. 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에서 기는 생명이 있는 모든 생물들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먹이로 주었다”라고 말씀하셨고 그대로 되었다. 31 하나님께서 자기가 창조하신 것을 보시니 모든 것이 아주 좋았다.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것이 여섯째 날이었다.

하나님께서 여섯째 날에 무엇을 창조하셨습니까?
땅의 “짐승”(창세기 1:24)과 “사람”(창세기 1:26).

첫 삼일과 그 이후 삼일을 비교하면 어떤 패턴이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형성하심   하나님께서 채우심  
첫째 날 해와 달과 별 네째 날
둘째 날 바다와 하늘 물고기와 새 다섯째 날
세째 날
짐승과 사람 여섯째 날


첫째 날에 형성하신 것을 네째 날에 채우셨고, 둘째 날에 형성하신 것을 다섯째 날에 채우셨고, 세째 날에 형성하신 것을 여섯째 날에 채우셨습니다. 우리가 창조했다면 아마도 이 순서대로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는 아마도 해와 달과 별들을 먼저 만들고 그다음에 빛을 만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의 방법은 우리의 방법보다 훨씬 높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은 것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고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다.”(이사야서 55:8-9). 광원없이 빛을 만들 수 있는 유일한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위에 모든 것이 진짜 성경의 주장 대로 6일밖에 걸리지 않았습니까?
그렇습니다, 성경의 주장 대로만: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에게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와 같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베드로후서 3:8). 그래서 그 6일이 6 x 24 시간의 날들이었을 수도 있지만 엄청난 수의 “년”을 포함(예를 들어, 생물을 창조하시기 전이었던 첫째 날과 둘째 날)했을 수도 있습니다. “천”으로 번역된 원래 그리스어 원어 χιλια (킬리아)가 “무수한” 을 의미하기 위해 비유적으로 사용됬다면 특히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