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사흘 되던 날”(요한복음 2:1) 입니까?
이전“장”의 끝에서부터 사흘 되던 날 입니다. 성경이 원래 쓰여졌을 때는 장이나 절이 표시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장과 절은 구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16세기부터 표시되었습니다.
“가나”(요한복음 2:1)는 어디에 있습니까?
“갈릴리”(요한복음 2:1) 지역에 있는 가나는 갈릴리 바다에서 서쪽으로 약 19킬로미터, 지중해에서는 동쪽으로 약 24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이 왜 이 결혼식에 초대되었다고 생각하십니까?
마리아가 이 결혼식을 관리하는 사람들 중 한 사람이었을 것입니다.
어떤 단서가 있습니까?
마리아가 하인들에게 지시를하고 포도주가 다 떨어진 것을 결혼 잔치의 책임자 보다 먼저 알고 있었고 그것에 대해 걱정하며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포도주가 떨어진 것이 왜 문제가 됩니까?
그 당시 포도주는 물 이외의 유일한 음료였습니다. 결혼 잔치에 포도주가 없는 것은 오늘날 결혼식 피로연에 수돗물을 제외한 모든 음료가 없는
것과 같으며 그 당시 유대인의 결혼 잔치는 7일 동안 지속될 수도 있었습니다.
왜 마리아가 이 결혼 잔치의 운영을 돕고 있었습니까?
아마도 친척이나 가까운 가족 친구의 결혼 잔치였을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초대되었던 것이고 랍비의 제자들은 항상 랍비를 따라다녔습니다.
포도주가 다 떨어졌다고 말한 마리아를 예수님께서 칭찬하셨습니까?
오히려 그녀를 책망하셨고, “여자”(요한복음 2:4)로 번역된 그리스어 원어 인 γuναι(구나이)로 자기의 어머니를 부르신 것에는 의미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전에는 그녀를 “어머니”라고 부르셨을 것입니다. 왜 이제 그녀를 “여자”라고 부르십니까?
사역을 시작하셨기 때문에 아들 하나님이신 자신이 육신이 되시기위해 선택하셨던 인간 용기와 분리하시는 것입니다.
사역을 시작하셨다면 왜 “아직 내 때가 오지 않았다”(요한복음 2:4)라고 말씀하셨습니까?
“내 때”는 그분의 사역이 아니라
십자가로 안내해줄 유대인 지도자들과의 마지막 대적의 때를 의미합니다.
그 대적의 시기는 정확해야 했으며 예수님께서는 자기의 기적들이 유대인 지도자들의 관심을 끌 것임을 아셨습니다.
요한복음 12 장에 기록되었듯이 예수님께서 “때가
왔다”라고 선포하실 때까지 그분의 때가 아직 오지 않았음에 대한 다른 언급을 몇번 더 읽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마리아는 무엇을 말했습니까?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여라”(요한복음 2:5).
성경은 마리아가 이 말을 한 후에 또 한 어떤 말을 인용합니까?
이것이 성경의 저자이신 하나님께서 마리아한태 하게 하시고 인용하신 그녀의 마지막 말 입니다. 그러므로 마리아의 인도를
원하는 사람들은 그녀가 한 말 대로 예수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면됩니다.
예수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셨는지를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물항아리들에 대한 묘사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대충 묘사된 것이 아닙니다. “여섯 개”가 놓여 있었고
“돌”로 만들어졌으며 고대의 액체나 곡물의 양 측정법으로 2~3“메트레타스”(요한복음
2:6)를 담을 수 있다고 묘사됐습니다. 이러한 수, 재료 및 부피의 정확성은 복음서들이 목격자의 증언이라는 증거입니다.
“2~3메트레타스”(요한복음 2:6)는 얼마나 됩니까?
2메트레타스는 78.8리터 이고
3메트레타스는 118.2리터 입니다.
“유대인의 정결 예식”(요한복음 2:6)은 무엇입니까?
유대인들은
그들의 전통대로 정결하려면 식사 전에만 손을 씻어야 되는 것이 아니라 식사 도중 음식의 코스가 바뀔 때마다 손과 접시를 씻어야 했습니다.
또한 앞서 언급한 이유 (세례
요한 참조) 때문에 발도 씻어야했기 때문에 이렇게 큰 물 항아리들이 필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