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구절은 “말씀”(요한복음 1:1)에 대해서 어떤 주장을 하고 있습니까?
A. 말씀은 “그분”(요한복음 1:3)이라고 불리울수 있는 존재이시다.
B. 그분은 “하나님과 함께”(요한복음 1:1) 계셨다.
C. 그분은 “하나님이셨다”(요한복음 1:1).
D. 그분은 “태초에”(요한복음 1:1, 2) 계셨다.
E.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해서 창조되었”(요한복음 1:3)다.
이 다섯개의 주장이 성경의 다른 부분과 내부적으로 일관성이 있습니까?
요한복음 1:1이 “태초에” 대해서 말하니 성경의 “태초”로 가서
창세기 1장 3절,
6절,
9절,
11절,
15절,
20절,
24절 과
26절을 읽어 보시겠습니다.
위의 여덟 구절은 하나님께서 어떤 행동을 취하셨다고 합니까?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조하시기 위해서 손가락 스냅이나 마술 지팡이
따위를 사용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위의 “E”가 주장했듯이 모든 것이 “말씀”(요한복음 1:1)을 통해서
창조되었습니다.
창세기 1장은 언제 이렇게 말씀을 통해서 창조가 이루어졌다고 합니까?
위의 “D”가 주장했듯이
“태초에”(창세기
1:1).
창세기 1:26의 세번째 단어가 무엇입니까?
“우리”, 그러므로 위의 “A”와 “B”와 “C”가 주장했듯이 하나님께서 언급하시는 분도 (1) 하나님이셨고 (2)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개인 대명사로 불리울수있는 존재이셨습니다. 따라서 위의 A, B, C,
D, E는 성경에서 내부적으로 일관성이 있습니다.
“우리”는 누구를 가리킵니까?
성부 성자(육신이 되신 말씀)
성령 삼위 일체이신 하나님을 가리킵니다.
위의 창세기 구절에 성령님이 언급되셨습니까?
“그리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위를
운행하고 계셨다”(창세기 1:2).
“어둠”(요한복음 1:5)이란 무엇입니까?
우리의 타락한 세상입니다.
“깨닫지 못하였다”(요한복음 1:5)로 번역 된 그리스어 원어 인 ου κατελαβεν(우 카털라벤)은 “극복하지
못하였다”를 의미 할수도 있는데 이 경우 “어두움”은 침투한
“빛”(요한복음 1:5)을 극복할수 없었던 사탄의 타락한 세상의 통치를 말합니다.
이 복음서의 저자는 요한복음 1:6에서 자신을 언급하고 있습니까?
아닙니다. 그는
세례 요한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세례 요한은 어떤 역할을 수행하러 보내졌습니까?
요한복음 1:7과 1:8이 그는 “그빛에 대해서 증언 하러”왔다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빛”(요한복음 1:7, 8, 9)이 누구입니까?
1장 10절 부터 요한복음은 빛을 “그분”이라고 부르고
“세상은 그분을 통해 만들어졌”다고 함으로써 위의
“말씀”과 동일시합니다.
따라서 위의 “말씀”이 “빛”입니다.
이 “빛”은 어디에 있습니까?
요한복음 1:10은 “그분은 세상에 계셨”다고 말하고 요한복음 1:11은
“그분은 그분의 것 에게 오셨으나 그분의 것은 그분을 영접하지 않았다”라고 말합니다.
“그분의 것”(요한복음 1:11)이 무엇입니까?
유대인들입니다.
“혈통”(요한복음 1:13)은 무엇을 언급합니까?
아브라함과 그의 아들 이삭과 손자 야곱의 후손들인 유대민족입니다.
“육체적 욕망”과 “남편의 의지”(요한복음 1:13)는 무엇을 의미합니까?
성관계에 대한 인간의 욕구과 자손에 대한 남편의 욕구입니다.
그러나 누가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까?
“그분의 이름을 믿고 그분을 영접하는 모든 사람들”(요한복음 1:12).
그분의 이름을 믿을 수 있는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유대인들은 자기들이 유대인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라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요한복음 1장은 실제로 하나님의 자녀는 세상에
들어오신 창조주 하나님(다음
페이지)을 믿는 자들이며 하나님을 믿는 능력은 하나님 자신께서 부여하신다고 선언합니다: “하나님의
의지에 의해서 태어난 자들이다”(요한복음 1:13).